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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바이오타임즈] 근육통인 줄 알았는데, 목디스크?... 젊은 층에서 증가하는 경추 추간판 탈출증

작성일 :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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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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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전자기기의 사용이 늘면서 20~30대 젊은 층에서 목디스크(경추 추간판 탈출증) 환자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목디스크는 과거 중장년층 이상 연령대에서 주로 발생하는 질환이었지만, 현재는 잘못된 자세와 장시간 전자기기 사용 습관으로 인해
이제는 젊은 연령대에서도 주의가 필요한 질환으로 번졌다.


목디스크는 경추 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손상되고 튀어나오면서 신경을 압박해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초기에는 단순한 근육통처럼느껴질 수 있어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지만, 증상이 점점 심해지면 신경 압박이 진행되며 

감각 저하, 근력 저하, 만성 통증 등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

대표적인 증상은 목에서 어깨, 팔, 손까지 이어지는 통증과 저림이다. 특히 손가락 감각이 둔해지고 손아귀 힘이 약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신경 손상이 상당히 진행됐을 가능성이 있다. 정교한 손동작이 어려워지거나 일상적인 활동에 불편을 느낀다면 즉시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야 한다.

이러한 증상은 주로 스마트폰을 고개를 숙인 채 장시간 사용하는 습관과 관련이 깊다. 고개를 앞으로 내민 자세는 경추에 과도한 하중을 주며, 

이로 인해 디스크에 지속적인 압력이 가해지고 퇴행이 가속화된다. 외상, 노화, 잘못된 자세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서울척탑병원 신경외과 소재영 원장은 "목디스크 진단은 신경학적 검사와 함께 X-ray, MRI, CT 등의 영상 검사를 통해 이루어진다. 

특히 MRI는 디스크 탈출과 신경 압박 정도를 정밀하게 확인할 수 있어 필수적인 검사로 꼽힌다" 고 설명했다.


(이하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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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 관련 언론보도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바로가기)

https://www.bio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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