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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라포르시아] 운동중에 생길 수 있는 십자인대파열, 조기에 치료해야

작성일 :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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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통증은 여러 이유로 발생할 수 있다. 인체의 노화에 다른 퇴행성 관절염으로도 생길 수 있고 연골이나

인대 및 힘줄의 손상으로도 통증이 생길 수 있다. 이와 맞물려 무릎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 중 하나가 바로

전방십자인대 파열이다. 일상에서는 물론 스포츠 뉴스에서도 종종 언급될 만큼, 무릎관절염과 반월상 연골판 

손상과 더불어 흔하게 발생되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무릎의 구조는 대퇴골과 경골 그리고 무릎 앞쪽 뼈인 슬개골까지 총 3개의 뼈와 이러한 뼈 사이에 관절의 안정성을
잡아주는 인대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전방십자인대는 대퇴골에 대한 경골의 전방 전위와 내회전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해당 질환은 주로 운동 중에 많이 발생하는 편이다. 외부 충격으로 생길 수도 있고 급격한 방향 전환이나 점프 후 착지하는 과정
그리고 빠르게 달리다가 멈추는 동작까지 상황에 따라 무릎 관절이 뒤틀리면서 무릎의 안쪽, 바깥쪽, 앞쪽으로 심하게 꺾이면서
십자인대의 손상이 발생한다.


전방십자인대의 파열의 증상은 개인차에 따라 상이하지만 관절강 내부 출혈이 있고 무릎에 물이 찬 것 마냥 심하게 붓게 되고,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발생한다. 그리고 심하게 파열이 되었을 때는 무릎에 뚝 소리가 들리는 것처럼 끊어지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물론 무릎의 이상 유무는 정밀 검사를 받아야 알겠지만, 부분 파열 같은 경우에는 나타나는 증상이 거의 없거나 혹은 통증이 있어도
미약한 수준으로 환자 본인이 잘 못느끼는 일도 있다. 어쨌든 운동 중에 뚝 소리가 날만큼 강한 손상이 있거나 아니면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무릎 통증을 일으킨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정형외과 전문의 진료 및 정밀검사가 필요하다. (이하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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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질환 중 하나인 십자인대파열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전문 확인 가능합니다.


(바로가기)

https://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21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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