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척탑병원
서울척탑병원에서 진료부터 검사, 치료까지
ONE-STOP·ONE-DAY 진료 시스템으로 빠르게 치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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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고양신문] "서울척탑병원, 의사가 힘든 만큼 환자는 더 편안한 병원입니다 (고양신문 창간 34주년 특집호 인터뷰)
작성일 : 2023.06.26
서울척탑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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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777
“선생님, 고맙고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고, 우리 엄마의 제2의 인생을 살게 해주신 선생님께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단어가 없네요.
개원하실 때 꼭 연락 한번 주세요.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서울척탑병원 홈페이지 인사말 코너에는 가장 위에 손글씨 편지 캡처 이미지가 하나 올라와 있다. 최경철 원장이 개원을 준비하면서
치료했던 보호자의 딸이 직접 보내온 것. 최 원장은 매일 아침 이 편지의 글귀를 떠올리며 하루를 시작한다.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서다.
최 원장은 “오랜 경력과 연구 그리고 신뢰와 정직을 바탕으로 개원했고, 이 편지처럼 척추관절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제2의 밝은 인생과 새로운 내일을 열어드리기 위해 늘 임직원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느덧 덕양구 원흥동에 문을 연 지
3주년이 된 서울척탑병원을 찾아 최경철 원장을 직접 만나봤다.
[덕양구 원흥동을 선택해 개원한 이유가 있나.]
개인적으로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에서 레지던트로 근무한 적이 있던 터라 준비할 때부터 경기도 북부지역에 병원을 열겠다고 결심했다.
그중에서도 고양시는 인구도 100만이 넘는 큰 도시인 데다 특히 원흥동은 서울과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나 주거환경도 좋다. 또 구도심과 신도시가
복합된 지역이라 노년층은 물론 젊은 층까지 함께 진료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개원 배경과 목적 그리고 현황을 간략히 이야기하면.]
개원 전에 15년간 청담 우리들병원, 안양 윌스기념병원 등 국내의 내로라 하는 척추 전문병원에서 일하고 배우면서 어느 순간부턴가 최고의
의료 기술을 바탕으로 환자의 몸과 마음까지 보듬어 주는 전문병원을 설립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삶을 다른 사람이 아닌 나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보자고 결심하고 심형기 원장과 의기투합하게 됐다.
개원 당시 30명이었던 병원 식구들이 지금은 100명이 넘는다. 5월 25일 개원 3주년을 맞아 직원들과 조촐한 행사도 했는데,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초유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외래환자가 4만 명을 넘기며 자리를 잡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다. 요즘은 원흥과 덕양을 넘어 일산 그리고 서울이나
심지어는 창원, 부산 등 지방에서까지 소개로 찾아오는 환자들이 느는 것을 보면서 그만큼 환자들이 우리를 신뢰하는 것 같아 뿌듯하기도 하고 보람도 크다. (이하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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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창간 34주년 특집호, 서울척탑병원 최경철 원장님의
인터뷰는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mygoy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7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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