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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라포르시아] 목에 생긴 중풍 '후종인대골화증'

작성일 :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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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목의 뻣뻣함과 통증, 더 나아가 팔의 힘 빠짐이 있다고 하면 대부분은 목디스크나 경추 협착증을 의심하곤 한다. 
그만큼 경추 질환 중 대표적인 질환이 상기에서 언급한 질환이지만, 통증과 힘 빠짐 증상을 불러일으키는 질환은 또 있다. 
바로 후종인대골화증이다.

디스크와 협착증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어찌 보면 다소 생소하게 들릴 수 있는 질환이 바로 후종인대골화증이다. 
33개의 뼈로 이루어진 척추에는 뼈의 올바른 정렬과 안정화를 담당하는 여러 인대가 존재하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전종인대와 후종인대다.

후종인대골화증의 주 증상은 목뼈를 지지하는 후종인대가 뼈처럼 딱딱하게 변하게 되는 질환으로, 딱딱하게 변하게 된 인대가 
척추관을 압박, 척수신경을 누르게 되면서 신경 증상을 유발한다. 해당 질환은 진행 속도가 느린 편이다.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보이지 않다가 점차 목디스크 및 협착증과 같이, 젓가락 사용이 부자연스럽고 글씨를 쓰는 것이 불편할 만큼의 
손저림과 손에 힘빠짐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바닥을 걷지만, 마치 스펀지나 구름 위를 걷는 느낌이 들 만큼 걸음걸이가 이상해지는 증상도 동반된다.
경추 부위의 통증과 손 저림 및 팔에 힘 빠짐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신경 증상이 갈수록 심해질수록 감각 이상과 마비까지 이어질 수 있다.

디스크와 협착증과 다르게 후종인대골화증은 지금까지는 발생의 원인이 명확하지는 않다.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다. 
주로 한국과 일본인 등 아시아권에서 많이 생기며 원인으로 주로 의심되는 것은 외상 및 당뇨병, 비만, 면역 질환이 관련되어 있으며 
또한 가족력과도 연관이 되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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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후략)
기사 원문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문) 
https://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6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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