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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고양신문] 젊은 여성에게 생기기 쉬운 무지외반증의 원인과 치료법

작성일 :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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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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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은 인체에서 가장 낮은 위치에 있지만, 우리 몸을 지탱하고 기본적인 활동에 있어 많은 역할을 하면서
그 중요도가 높아 흔히 ‘제2의 심장’이라 불리기도 한다. 최근에는 발 건강 관련해서 족부질환에 시달리는 환자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그중에서 굽 높은 구두 착용과 보행 습관의 문제 등으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질환 중 하나가 바로 무지외반증이다.


무지외반증은 보통 엄지발가락이 두 번째 발가락 쪽으로 휘어지며 발의 변형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엄지의 뿌리 부분에 해당하는 제1 중족골(발등뼈)이 바깥으로 튀어나오는 것이 주된 원인으로, 발의 기능을 고려할 때
걷거나 달리기, 서기 등 보행 활동에 많은 지장이 생길 수 있어 일상생활에 주의가 필요하다.


증상이 심하면 엄지발가락과 두 번째 발가락이 원래가 붙어 있는 것처럼 겹침이 있다면 보행 시 균형이 틀어지고
충격 흡수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어 고스란히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발가락의 탈구도 일부 발생할 수도 있고
발가락 사이에 피부 괴사도 나타날 수 있기에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무지외반증은 평발 및 발가락 관절이 다른 사람보다 유연하다든지 등의 선천적인 이유로도 생길 수 있지만, 후천적 원인으로 많이 발생하는 편이다.
특히 생활 습관 관련해서 굽 높은 신발을 자주 신는 여성들에게 종종 나타나는 것이 바로 무지외반증이다. 이 뿐만 아니라 발볼이 과하게 좁은 신발
혹은 쿠션이 거의 없는 플랫 슈즈 등의 과한 착용도 족부질환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무지외반증으로 인한 통증은 증상 초기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거나 보조기 착용을 통해 일정 부분 관리가 가능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심해지고 발 변형이 나타나기 시작한다면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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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후략)


기사 원문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문: http://www.mygoy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7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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