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척탑병원(대표원장 최경철·심형기)이 5월부터 척추 관절 진료와 더불어 

원인 모를 두통과 손발 저림, 뇌졸증 등의 진료를 위해 신경과를 운영한다.

이에 고려대 안암병원 신경과 전임의와 외래 교수를 거쳐 인천 나누리병원 뇌신경센터 신경과 과장을

역임한 권예지 원장을 초빙해 경기 고양 및 일산 지역 내에서 신경 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신경과 진료를 시행한다.

신경과는 명칭 그대로 신경계 질환을 다루는 의학이다. 뇌, 척수 및 신경근, 말초신경, 신경근접합부,
근신경계까지 신경계가 포함된 인체 부위를 다루는 분야인 만큼 척추 질환에 따른 신경 손상 시에도
신경외과와 협진이 매우 중요하기에 많은 환자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최경철·심형기 서울척탑병원 대표원장은 “사실 경기 고양, 일산 내에서 신경과를 겸하는 척추관절병원은 그리 많지 않다”며
“서울척탑병원이 권예지 원장의 합류로 신경과를 운영하게 돼 척추 질환에 따른 저림, 마비 증상을
해결하면서 환자들에게 더 좋은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고 전했다. 




[신경과 전문의 권예지 원장 프로필]

-전문분야 
말초신경계(이상감각·저림·통증) 
척추·척수질환, 근육질환, 
다발성경화증, 안면신경마비, 두통, 
어지럼증, 뇌졸중, 치매·경도인지

-주요경력
현) 서울척탑병원 신경과 원장
전) 최원호병원 신경과 원장
전) 인천 나누리병원 뇌신경센터 신경과 과장
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경과 전임의/외래교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석사
미시간대학교(University of Michigan) 세포분자생물학 학사

-학회활동
현) 대한신경과학회 정회원
현) 대한통증자율신경학회 정회원
현)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 정회원
현) 대한다발성경화증학회 정회원
현) 대한치매학회 정회원
현) 대한두통학회 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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