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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고양신문] 반월상 연골판 손상의 원인과 치료법

작성일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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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반월상 연골판 손상의 원인과 치료법


봄기운이 완연하고 따뜻한 날이 이어지면서 등산, 달리 등 야외 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운동은 종목을 막론하고 상황에 따라서는 다치기 쉽고 무릎 관절 부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 주의 해아 한다. 특히 무릎 반월상 연골파열은 종종 발생하는 무릎 질환 중 하나다.


반월상 연골판은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고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안정성을

유지해주는 반달 모양의 구조물이다. 연골판은 외부 충격으로 손상이 생길 수 있지만, 그보다는

빠르고 격렬한 운동으로 생기는 경우가 더 많은 편이고 또 쪼그려 앉거나 양반다리 등의 생활 습관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운동 전후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긴장된 근육과 인대를 이완시켜 무릎 관절의

부담을 덜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중간에 휴식을 취하며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운동을 즐기는 것이

무릎 건강에도 좋다. 만일 활동 중에 무릎에 이상을 느꼈다면 즉시 중단하고 가능한 빨리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


반월상 연골판 파열의 주된 증상은 무릎 통증과 부종이다. 초기에는 미약한 통증이 있어도 걸음걸이

자체에는 큰 제약이 없어 가볍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손상 정도가 심할 때는 무릎이 뻣뻣해지고

걷다가도 순간 삐긋하게 되는 '안정성' 자체가 소실되기도 한다. 또한, 연골의 손상뿐만 아니라 이차적으로

하지 전반에 영향을 주면서 퇴행성 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하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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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원문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www.mygoy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78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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