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서울척탑병원, 최신 3.0T MRI로 더 빠르고 선명한 진료)

척추·관절·뇌질환 진료, 높은 해상도 영상으로 미세혈관까지 정확하게

서울척탑병원 (대표원장 최경철·심형기)이 척추·관절과 뇌질환 진료를 위해 최신 3.0T MRI 를 도입해

진료에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부터 기존 MRI 이외에 추가로 3.0T를 도입해

척추, 관절은 물론 내과와 건강검진에 필요한 검사를 통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서울척탑병원은 AI 기술이 적용된 MRI 3.0T를 통해 검사 대기시간과 실제 촬영 시간을 최소화하고 있다.

무엇보다 최신형기기인 만큼 인체 조직의 선명도와 대조도가 극대화된 척추,관절,뇌,복부,골반 영상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3.0T MRI를 통해 얻은 고해상도 영상으로 뇌혈관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어 두통, 손발저림,

기억력감퇴와 같은 다양한 뇌 관련 증상 환자들의 진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서울척탑병원에는

척추관절 전문의, 내과 전문의와 더불어 영상의학과 전문의인 김기욱 원장이 상주해 더욱 빠르고 정확한

검사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최경철 서울척탑병원 원장은 "서울 서북부 지역이나 경기고양·파주·양주 지역은 척추·관절 질환 진료 수요가

늘고 있고 신경과 진료를 원하는 환자가 많은 점을 고려해 최첨단 3.0T MRI를 도입했다" 면서 지역 내 2대의 MRI를

운영하는 병·의원이 많지 않은 만큼 우리의 최신 장비를 통해 환자들에게 더욱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밝혔다.

(기사 원문)

http://www.mygoy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72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