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서울척탑병원 척추센터, 신경외과 전문의 김대환 원장 신규 부임)

서울척탑병원(덕양구 원흥동)이 20일 김대환 원장이 척추센터 신경외과 3과에 부임에 13일 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대환 원장은 가톨릭관동대학교 의대와 연세대학교 의대 석·박사 통합과정을 마친 후 강남나누리병원과

서울부민병원에서 척추센터 과정을 역임했고 많은 임상을 경험한 신경외과 전문의다.

김대환 원장은 양방향 척추내시경을 바탕으로 최소침습디스크, 협착증 제거, 척추측만증과 척츠 외상 등을

전문으로 치료하고 있다.

최경철·심형기 서울척탑병원 대표원장은 "더욱 전문적인 척추 질환 치료를 위해 김대환 원장을 영입했다" 며

"고양지역에는 아직 양방향 척추내시경을 시행할 수 있는 병·의원이 많지 않은 만큼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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