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디스크가 생기면 우리 일상에서는 계속되는 허리 통증 탓에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척추디스크를 앓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이가 많은 편이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연히 척추디스크도
퇴행성 변화를 겪게 되는데, 이러한 퇴행성 변화가 생긴 디스크들은 탄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뒤에 있는
섬유륜을 찢고 나온다. 이것을 우리는 흔히 디스크 탈출증이라고 한다.

퇴행성 변화를 일으키는 또 다른 원인으로는 무거운 물건을 계속 든다거나 반복적으로 물리적인 진동,
충격을 받게 되는 경우, 그리고 장기간 앉아서 나쁜자세(허리가 구부정한 자세)로 작업을 많이 하는 경우
허리에 하중이 많아짐에 따라 퇴행성 변화가 생기게 되어 허리디스크가 발생하게 되며, 이 외에도
비만, 흡연, 큰 사고 등에 따라 허리디스크가 발생 될 수 있다.

디스크 증상으로는 허리와 다리의 통증으로 나눠지고, 허리 통증은 허리 뿐만 아니라 엉치부위까지
통증을 느낄 수 있고, 통증이 심한 경우 거동이 힘들 정도의 상황이 될 수도 있다. 또한, 다리 통증의 경우
주로 저림 또는 당기는 증상이 흔히 나타나며 감각이 무뎌지거나 이상이 오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다리의 감각이 예민해져 건드리기만 해도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낄 수도 있다.


(이하 후략, 아래의 링크에서 원문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8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