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척탑병원(대표원장 최경철·심형기)이 9월 1일부터 기존의 척추 관절 진료에 힘을 더하기 위해 

신경외과 전문의 권선 원장을 영입해 신경외과 진료를 3인 체제로 확장·운영한다고 밝혔다.

권선 원장은 서울아산병원 및 가천길병원 외래 부교수를 거쳐 부평힘찬병원과 

청담우리들병원에서 신경외과 과장으로 근무했으며, 척추내시경 디스크·협착증 제거 및 척추 변형 질환 등을 중점적으로 진료하고 있다.

최경철·심형기 서울척탑병원 대표원장은 “현재 척추 관절 진료와 관련해서 환자분들의 진료 대기시간을 줄이고자 권선 원장을 영입했다”며 

“지역 내 비수술 및 수술 모두 전문으로 하는 전문의가 많지 않은 만큼 내원하는 환자분들에게 더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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