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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헬스인뉴스] 늘어나는 스포츠 활동…무릎의 십자인대 부상 주의해야 (박일호 원장 건강칼럼)

작성일 :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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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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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유명 선수들의 무릎 부상, 특히 십자인대부상에 대해서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빠르고 격렬한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이라면 더욱 더 발생 위험이 높은 질환이다. 속도를 내다가 갑자기 멈추거나 혹은

급격한 좌우 방향이 이루어질 때 그리고 점프 후 착지할 때 등의 동작에서 인대 부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무릎십자인대 부상은 비단 전문 선수에게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닌, 일상에서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서도

충분히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러닝을 즐기고 농구, 축구 및 테니스 등의 빠른 스포츠를 즐기는 20~30대 젊은 층이

타 연령층에 반해 무릎십자인대 손상 빈도가 높은 편이다.


무릎십자인대는 무릎 내부에 전방십자인대와 후방십자인대가 열십자의 형태로 교차하고 있는 부위다.

해당 부위의 역할은 무릎의 안정성과 관련해서 정강이뼈가 전후로 과하게 움직이는 것을 잡아주고

허벅지뼈, 정강이뼈 사이의 틀어짐을 막아준다. 즉, 걷거나 뛰고 방향을 바꾸는 모든 과정에서 무릎이 쓰이며

무릎 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십자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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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후략)


기사 원문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health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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